여행 늑대발자국 2018. 1. 12. 20:28
장승포 유람선을 타고 해금강을 구경한 후외도에 상륙했습니다. 외도 보타니아에서는 1시간 30분밖에 관람을 할 수 없다고 해서상륙 하자마자 마음이 좀 급하긴 했었지만여유롭게 천천히 걸어가며 외도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도시간이 충분히 남았었습니다. 외도에는 장승포 유람선을 타고 온 사람들 뿐만 아니라다른 유람선 터미널에서 유람선을 타고 온 관광객들이많이 있고 연말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특히나 커플들이 워낙 많아서 커플들 사진을 많이 찍어줬네요. 처음에 막 도착한 후 배에서 내리면서 찍은 사진입니다.처음엔 조금 올라가야 하는데 경사가 크게 진 편도 아니여서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입구에는 막 배에서 내리는 사람들, 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잠시 쉬는 사람들로 매우 붐볐습니다. 입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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