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메탈퍼즐 택배 배송 완료



날씨가 너무 쌀쌀해 진거 같습니다.

추운 날에 밖에 싸돌아 다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일 끝나면 바로 집으로 돌아오곤 합니다.


그래서 자격증 공부도 하고는 있지만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따분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가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3D 메탈퍼즐을 해보기로 하고 바로 인터넷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엊그제 주문해서 오늘 택배 배송을 받았습니다.

이번 주는 일의 강도도 높고 바쁠거 같아 주말 쯤에나 한번 퍼즐을 맞춰볼까 합니다.









택배 상자는 생각보다 작아서 좀 놀랐습니다.

퍼즐 3개와 도구 세트를 주문했는데도 상자가 작다는건 퍼즐도 생각보다 작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상자를 열어보니 그 생각이 맞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모양 변형이 되면 큰일나니 잘 싸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퍼즐 3개와 도구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중국어가 써져 있는 것을 보니 중국산인 모양입니다.

(메탈퍼즐을 잘 알지 못하지만 어쩐지 좀 싸다 싶었지)







도구 세트를 구입하였더니 이렇게 3개가 왔습니다.






노즈와 집게입니다.

이렇게 2개는 딱 봐도 뭔지 알겠는데







요놈은 무슨 물건인지 뭐에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앞 뒤로 갈라져 있는 틈이 있는데 이걸로 뭘 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이제 퍼즐 내용물을 살펴보겠습니다.

3개 중에 하나를 개봉해 보았는데요.

이렇게 퍼즐 하나랑 설명서 하나가 전부였습니다.







에펠탑 퍼즐인데 딱 이것만 있었습니다.







크기도 제 손 정도만한 크기입니다.

제 손이 남자 손 치고 작은편인데도 이정도라면...

완성 시킨 에펠탑 크기는 구입 하기 전 제 생각보다도 더 작고 높이가 낮겠구나 싶어

좀 실망감이 들긴 했습니다.







설명서를 펼친 모습입니다.

에펠탑은 메탈퍼즐 중에서도 매우 쉬운편에 속한다던데

설명서만 봐도 그렇게 어려워 보이진 않습니다.







그 외에 블랙펄호와 스콜피온 탱크를 구입했는데

요놈들은 에펠탑을 다 완성하고 천천히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그럼 다음에는 본격적으로 메탈퍼즐을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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