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레트 퓨전 프로쉴드 옐로우 면도날 구입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게 되는거 같네요.

면도기 날이 다 떨어져서 인터넷에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원래는 대형마트 가서 구입했지만 일 끝나고 집에 오면

녹초가 되어 뻗어버려서 인터넷으로 가볍게 구매 ㄱㄱㄱ

지금 제가 쓰고 있는 면도기는 질레트 퓨전 글라이드입니다.

요즘에는 질레트 퓨전 프로쉴드 옐로우와 칠이 최신 면도기이죠.

그동안 프로쉴드 칠 면도날을 사용했었는데 이번에는 옐로우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포장지에 싸여있는 모습입니다.

평소 마트에서 보던 면도날 포장 모습과 같은데

다른점이 있다면 영어로 쓰여 있다는 건데요.

이건 해외 직수입 물품이라 그렇다고 하네요.

이렇게 포장지를 뜯어내면 면도날 8개가 포장지에서 나옵니다.

프로쉴드 옐로우의 경우 위 아래 2중 윤활 스트립으로 보호막을 두번 형성해주고

프로쉴드 칠의 경우 여기에서 쿨링 성분 제공까지 해서 시원한 느낌을 받는다고 하네요

그럼 프로쉴드 칠이 무조건 좋은거 아닌가?

전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저번에 칠을 사용해서

옐로우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제 퓨전 글라이드 면도기 입니다. 정말 오래됐죠.

퓨전 시리즈라면 면도날은 다 호환이 됩니다.

사실 퓨전 프로쉴드 면도기도 있었지만

글라이드 면도기와 별 차이 없는거 같아서

동생한테 선물로 줬어요.

이렇게 프로 글라이드 면도기에 프로쉴드 면도날이 부착 가능합니다.

이제 당분간 면도 걱정은 없겠네요.

한동안 오래된 면도날 하나로 버티니

맨날 상처 났었는데....

면도 하는게 은근 귀찮고 상처도 나고 면도 자국도 생기니

이 면도날 8개로 버티다 월급 타면 제모 시술이라도 받을까 하는 생각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