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늑대발자국 2018. 1. 8. 11:19
통영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는 루지를 타러 갔습니다.평소에 사람이 많으면 2시간씩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하던데연말 마지막 연휴라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갔습니다. 통영의 명물로 자리잡은 루지 체험장은 매일같이 수많은 인파들이 찾아온다고 합니다.통영의 루지가 대성공을 거두고 있어서 부산에서도 현재 루지 코스장을 만들고 있고경상도에 루지가 우후죽순으로 생길 가능성도 크다고 합니다. 해가 슬슬 지고 있는 상황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줄은 길지 않았습니다.표 끊는데 15분 정도 밖에 기다리지 않은거 같네요.다음날 오전에 지나가면서 봤을때는 줄이 엄청 길어서진짜로 2시간씩 기다리겠구나 싶었습니다.통영에 루지 타실 분들은 참고하셨다가 해가 질 무렵에 타러 가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통영 루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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