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여행 :: 목포 만남의 폭포로 무더위를 식히다



나불도와 현충공원, 폭포를 구경했던 날짜는

같은 날짜였는데 그동안 바쁜 일들이 많아서

폭포를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목포 현충공원을 둘러본 후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목포 만남의 폭포를

구경하러 옆으로 걸어갔습니다.











현충공원에서 바로 좌측으로 이동하면

만남의 폭포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목포 만남의 폭포를 인공 폭포로

폭포수를 인공적으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폭포를 볼 수 있고

여기에서 좀 더 옆으로 가면 여기보다 더 큰

메인 폭포가 위치해 있습니다.








메인 폭포로 이동하면서

뒤돌아 찍은 폭포 화면 모습입니다.








이렇게 메인 폭포가 바로 나타납니다.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바위들이

인상적이네요.










만남의 폭포가 생각보다 커서

화면에 다 들어오기가 쉽지 않네요.


건너편 도로로 건너서 한장 찍을걸 그랬나










폭포물로 인해 작은 호수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작은 호수는 폭포 운영을 안하더라도

물이 차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인공적으로 만든 폭포수라

전기가 통할 위험이 있으니

들어가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폭포수는 위에서 형성되어

점점 큰 물줄기가 되어 밑으로 내려옵니다.








이렇게 폭포의 운영시간이 있으니

폭포를 구경하기 위해서는 시간체크도

중요할 듯 싶습니다.


목포의 다른 관광지들과 마찬가지로

만남의 폭포도 밤에는

알록달록 조명들을 비춰

화려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목포 만남의 폭포를 구경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평소에 만남의 폭포를 갈 때마다

운영 시간과 맞지 않아서

폭포수를 본 적이 별로 없었는데

이 날은 운이 좋게도 운영 시간에

맞춰져서 구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름에 목포 만남의 폭포 들려

폭포수를 구경하면서

무더위를 조금이라도 식히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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