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여행 :: 목포 만남의 폭포로 무더위를 식히다
- 여행
- 2018. 8. 22. 22:33
나불도와 현충공원, 폭포를 구경했던 날짜는
같은 날짜였는데 그동안 바쁜 일들이 많아서
폭포를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목포 현충공원을 둘러본 후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목포 만남의 폭포를
구경하러 옆으로 걸어갔습니다.
현충공원에서 바로 좌측으로 이동하면
만남의 폭포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목포 만남의 폭포를 인공 폭포로
폭포수를 인공적으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폭포를 볼 수 있고
여기에서 좀 더 옆으로 가면 여기보다 더 큰
메인 폭포가 위치해 있습니다.
메인 폭포로 이동하면서
뒤돌아 찍은 폭포 화면 모습입니다.
이렇게 메인 폭포가 바로 나타납니다.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바위들이
인상적이네요.
만남의 폭포가 생각보다 커서
화면에 다 들어오기가 쉽지 않네요.
건너편 도로로 건너서 한장 찍을걸 그랬나
폭포물로 인해 작은 호수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작은 호수는 폭포 운영을 안하더라도
물이 차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인공적으로 만든 폭포수라
전기가 통할 위험이 있으니
들어가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폭포수는 위에서 형성되어
점점 큰 물줄기가 되어 밑으로 내려옵니다.
이렇게 폭포의 운영시간이 있으니
폭포를 구경하기 위해서는 시간체크도
중요할 듯 싶습니다.
목포의 다른 관광지들과 마찬가지로
만남의 폭포도 밤에는
알록달록 조명들을 비춰
화려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목포 만남의 폭포를 구경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평소에 만남의 폭포를 갈 때마다
운영 시간과 맞지 않아서
폭포수를 본 적이 별로 없었는데
이 날은 운이 좋게도 운영 시간에
맞춰져서 구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름에 목포 만남의 폭포 들려
폭포수를 구경하면서
무더위를 조금이라도 식히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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